25년 6월 26일 데스크에서 직접결제하러  오후4시에 갔습니다.

결제 마지막날이라서 전화까지 드리고 찾아갔는데

대략 7명줄 서있길래 기다리다가 제차례가 돌아왔고

데스크 정면에 서서 맨끝 왼쪽자리에  웨이브펌(블랙머리) 쇄골까지 내려오는머리길이에 직원이였는데...

기초수급자 서류를 제출을 하니 표정관리를 못하는것같았습니다.

업무처리도 못해서 오른쪽에 계신 단발머리 직원분한테 일일이 물어보는상황이였고

그런상황에 

제카드 결제가 잘안되어서 가족한테 입금을 대신 부탁하는과정에서  2~3분정도 소요되는상황에 

얼굴표정이 짜증을 넘어서서 무표정으로 일관되게 응대했습니다.

옆에계신 단발머리 직원분들은 상냥하게 한분한분 응대하고 답변해 주는것 반면에

너무 무표정얼굴에 말투는 공기반 소리반으로 말해주는데

"6개월후 서류를 다시 제출을 해야한다는" (그전 전화상담에 미리들어서 인지함) 소리를   

입모양만 뻐금뻐금하는것처럼 느껴지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주변소리가 그렇게 시끄러운편도 아니였는데 꼭그래야만했는지

공릉구민 체육센터에 오시는 어르신들 한테도 이렇게 응대를 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마지막엔  카드영수증도 직접 뽑아가라는 눈으로 눈짓으로 주는데...지금생각해도 어이가없네요

미리 영수증이 나오기전에 고객이 셀프로 뽑아가야한다고 말을 해주던가...

처음 부터 끝까지 말없고 무표정으로 일관된 서비스직에 어울리지 않는사람을 앉혀놨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참으로 씁쓸했습니다..

아이가 대학을 졸업앞두고있어서 건강관리를 해보고자 한건데 무시당한 기분이 들어 불쾌하네요~

건강을 관리하러 갔다가 정신적으로 몹시 신경만쓰이는 상황이되었습니다.

데스크 있는동안 다른회원들한테 그렇게 하면 저말고도 민원을 많이 넣게 생기긴하겠지만

일단 추후 오며가며 지켜보겠습니다. 

영수증 문자(결제내역)를 보니  "판매자:김*심"이라고 적혀있네요~

추가 민원 넣을 일을 보거나 겪는다면 추가로 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