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완료 [주차시설] 노원구 공영 주차장 관리인의 갑질 과 해당 시설을 담당하는 담당 공무원의 관리 소홀을 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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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정우 | 처리상태 | 처리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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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7-02 12:56 | 접수번호 | S21-00049 | ||
첨부파일 | |||||
서울시와 노원구청에 민원중이나 노원구민 여러분들도 아셔야할거 같아 공개로 글을 올립니다. 다양한 곳들에 글을 올릴예정입니다. 본 내용보다 자세한 이야기와 풀 영상은 비공개 민원으로 제출 중입니다. 개인정보등의 노출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차관리인의 얼굴이나 뒤따라 들어오던 차량의 번호가 안나오게 편집되어 있습니다. 노원구 상계로에 위치한 시장 공영 주차장 관리인의 갑질 과 해당 시설을 담당하는 담당 공무원의 관리 소홀을 고발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사건 개요> 1. 노원구 상계로에 위치한 시장 공영 주차장은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2시간의 무료주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본인은 이 시장안에 위치하고 있는 병원치료를 위하여 이 공영 주차장을 수차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3. 첫 방문은 2021년 2월 경으로 기억합니다. 4. 주차장은 무료 주차 2시간 그 이후 차량을 견인한다는 문구가 플랜카드로 적혀있습니다. <주차 관리인의 갑질1> 이 곳에 처음 주차를 한뒤 시장내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갔었습니다. 사물함에 핸드폰을 넣어두고 치료(물리치료외 링거주사치료,x레이 촬영 등등)를 받고 나와보니 2시간 20분경이 흘렀습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받아보니 주차관리인이었습니다. 2시간이 지났는데 왜 안오냐고 당장 차량을 견인하겠다고 화를 냅니다. 당황스러워서 빨리 주차장으로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합니다. 병원 치료가 내맘대로 중간에 끊고 나올 수 있는건 아니지 않냐? 병원 진단서까지보여주면서 시간을봐라 어디서 놀다온거 아니다. 바로 나온거다. 초과 시간분은 유료 정산을 하겠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주차 관리인의 말은 유료정산은 안되고 무조건 2시간안으로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2시간이 넘어서 오면 가차없이 차량을 견인하겠다는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 뒤로 병원에서 치료 제대로 다 받지도 못하고 2시간안에 나오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번은 분명 2시간이 안되어서 나왔는데 2시간을 넘겼다며 불같이 화를 낸적도 있습니다. 황당하여 무슨소리냐 정확히 확인해보라하니 제 차가 아니였습니다. 자세히 확인도 안하고 그런 실수에도 주차관리인은 사과를 한적이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병을 고치러왔다가 주차 문제로 제대로 치료못받는게 말이되나 싶어 병원측에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병원측과 주차관리인이 협의를 했는지 그 뒤에 저에게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치료가 길어져서 2시간이 좀 넘는것은 인정하겠다. 단 2시간 이후에 자기가 전화를 하면 무조건 받아라 그리고 병원에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라. 안그러면 바로 견인을 하겠다. 그래서 그 뒤로는 저를 비롯 주차를 한 환자들은 치료실에 핸드폰을 들고 들어가는 촌극이 벌어졌습니다. <주차 관리인의 갑질2> 2021년 6월 29일 첨부한 영상캡처사진(1)을 보십시오. 무엇이 보이십니까? 보이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잘모르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이 날 비도 오고 날씨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어느때와 같이 주차장으로 진입했습니다. 주차장은 널널하게 비어있는 상태였고요. 그런데 주차관리인이 저한테 뭐라고 언성을 높이며 화를 냅니다. 무슨이유인지 잘 몰랐죠 저는. 영상캡처사진(2)에서 그 이유를 좀더 명확하게 아시게 될 겁니다. 저를 뒤따라서 경차가 들어오는데 밧줄이 있었네요? 그리고 그 밧줄에 차가 걸려서 멈춥니다. 주차 관리인은 경차 운전자인 여성에게도 역시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냅니다. 저에게 와서도 똑같이 화를 냅니다. 화를 낸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가 주차장에 못들어오게 밧줄로 경계선을 만들어놨는데 왜 허락없이 안으로 들어왔냐는 것이었습니다. 그 밧줄 경계선에서 일단 내려서 자기에게 와서(주차관리소는 수십M거리) 주차를 해도 될지 허락을 받고 들어왔어야 한다는 얘기였고 그게 룰이랍니다. 2월 부터 이 시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서 단한번도 그런적이 없이 만차가 아닌 이상 차량을 자유롭게 진입시켜서 주차하고 어떠한 목적으로 어디에 방문했다고 주차관리인에게 고지를 해왔습니다. 근데 갑자기 원래 룰이었다며 이 밧줄 끊어지면 물어내야 한다는 둥 벼락같이 화를 냅니다. 어의가 없습니다. 이 영상을 확인해보시면 그 줄이 선명하게 잘 보이싶니까? 제 차가 SUV입니 다. 내 눈높이에서는 밧줄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또한 2번 영상에서 차주 여성분도 밧줄은 안보였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발내용>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대하여 (1) 만약 어떠한 상황으로 공영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거나 구청의 근거있는 지시에 의해 차량의 통제가 필요할 경우 차단봉을 설치하던 밧줄을 적어도 사람 어깨 높이 수준으로는 올려서막고 주차를 원하면 우선 주차관리인에게 확인을 받으라던지, 통제의 이유나 경고문 문구가 있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무슨 애들 고무줄 놀이하는 수준으로 밧줄을 설치해놓고 그걸 넘어왔다며 밧줄값을 물어내야한다는둥, 허락없이 들어왔다는 둥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제가 사유지 주차장에 들어간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2) 이 곳은 시장 공영 주차장입니다. 즉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합니다. 만차이거나, 특수한 경우가 아닐 경우 그리고 내가 남의 사유지에 차를 세우는 것도 아닌데 왜 제가 차에서 내려서 주차관리인에게 차를 세워도 되겠습니까? 허락을 받고 주차장에 들어가야합니까? 그 뒤의 이야기가 더 가관입니다. 자기가 자리를 비우거나 화장실 갔을때는 맘대로 들어와도되지만 자기가 있을때는 허락받고 들어와야한답니다. 이게 어떤 근거조항에 의한 규정인가요? 완전 주차관리인의 갑질입니다. (3) 이 주차관리인은 2월달부터 2시간안에 안오면 차를 견인하겠다는 이야기를 밥먹듯이 했습니다. 제 상식으로 사유지에서는 임의로 견인을 할 수 없고 공공 구역이라고 해도 불법주차구역, 지정차량구역외 공식적으로 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을 119나 응급상황등의 특수상황이거나 시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예를들어 무단으로 1주일간 차량을 방치했다던지) 상황이 아니라면 임의로 차량을 견인하는 것은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차구역에 타차량에게 불편도 안주고 선 안에 정확하게 주차된 차량을 단지 2시간에서 20~30분 초과했다고 해서 맘대로 견인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말인가요? 만약 원칙에 의해 2시간이용을 넘겼으니 견인을 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럴경우에도 그 권한은 시설관리공단이던 구청의 담당자만의 권한 아닙니까? 이 주차 관리인이 제 차량을 견인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까? 그러한 권한을 부여해줬습니까? 어떤 근거로요? 만약 그럴 권한이 없다면 허위사실에 의한 협박을 일삼은겁니다. 구청과 시설관리공단도 방조했고요. 마치 이 주차 관리인은 벼슬이라도 받은 듯 월권을 마구 휘둘렀습니다. 주차장에서는 자기가 왕이었습니다. 만약 2시간 룰에 의해서 제 차량에 대해서 고지를 하려면 이렇게 했어야죠. '이 시장 공영주차장은 시장민들의 편의를 위해 2시간씩만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지금 2시간이 넘었고 빨리 와서 차량을 이동시키지 않으면 관리인으로서 구청(시설관리공단)의 담당자에게 차량을 견인해달라고 요청드릴 수 밖에 없다고요. 이 얘기와 당장 안오면 차량 자기가 견인하겠다는 것과는 완전 다른 이야기지요? 권한 없는 사람의 준협박입니다. (4) 오히려 어설프게 밧줄등의 시설물을 관리하여 또한 임의로 견인하다가 제 차량이 손상되었을 경우 시설물 관리 소홀로 인해서 차량 손상에대해 변상해야할거 같은데요? (5) 시장의 공영주차장에서 밧줄로 사람과 차량 차별해서 가려받겠다는 생각은 구청 담당자의 생각인가요? 주차 관리인의 독재적인 룰인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는 말들이 가관입니다. 내가 당신의 갑질을 담당 기관인 노원구청, 시설물 관리공단등에 고발하겠다고 하자 맘대로 하랍니다. 하나도 두려울게 없다고요. 아니 뭐 노원구청에서 공무원 1,2급하다 정년퇴임하신 분인가요? 뭐 이렇게 당당하시죠? 이 사람이 어떻게 주차관리인이 되었는지 공정한 과정으로 선발된건지 그 과정에 부정이 없는지 감사팀의 조사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장 공영주차장의 목적이 무었입니까? 시장의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게 가장 큰 목적아닌가요? 근데 이렇게 갑질을 해대는데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까.? 그래 원칙대로 2시간 무료이용만 가능하다는거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면 사정상 그 시간이 초과되면 초과분에대해서 유료징수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또는 다른 시장이용객들을 위해 차를 빼달라고 요청하는거라면 위와같이 얘기하면 됩니다. 권리자에게 요청할 수 밖에 없다고요. 왜 권한도 없는 사람이 당장 견인을하겠다는둥 하는 겁니까? 이런 불편하고 말도안되게 이 시장 공영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음을 해당 관리부서의 담당 공무원은 한번이라도 현장 조사를 해본적이 있습니까? 관리소홀이자 업무태만입니다. |
담당시설 | 노원구서비스공단 | 담당부서 | 주차사업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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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순용 | 등록일 | 2021-07-02 16:05 |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노원구서비스공단 홈페이지 민원상담을 통해 제기하신 민원 (S21-00049)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민원내용을 검토한 결과 귀하께서 이용하신 주차장은 노원구서비스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 아닌것으로 확인되었습니 다.
해당 주차장은 노원구청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으로 노원구청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