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축구장 운영이 인접 성북구/강북구/도봉구 보다 매우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노원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히 생각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 [축구장 이용안내]에 보면 주말/공휴일은 팀당 2회씩(4시간) 사용토록 공지되어 있음을 알고 저희 팀도 그렇게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추첨현황(19.1월 사용)을 보면 마들축구장에는 3개팀(NS.UTD/ FC혼/FC미아)이 3회(6시간) 신청이 되어 있습니다.

- NS.UTD : 1.6일 18~20 / 1.13일 18~20 / 1.27일 18~20

* NS.UTD팀은 토요일 1.19일 12~14

- FC혼 : 1.6일 20~22 / 1.13일 20~22 / 1.20일 20~22

- FC미아: 1.6일 16~18 / 1.13일 18~20 / 1.20일 14~16

이 팀들은 왜, 도대체 왜 공지사항의 규정을 무시한체 이렇게 많이 배정이 되는 건가요?

전부터 종종 연합회팀이 마들축구장을 우선 배정해서 사용하고, 초안산구장까지 넘어오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연합회에 물어봐라, 가입해라..라는 등의 무책임한 행정은 삼가해 주시고 합당한 사유와 개선책을 회신바랍니다...

말을 않고 있으면 슬그머니 연합회 눈치, 노원구청 체육과에서 지시했다는 등의 말씀을 삼가해 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