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완료 [중계구민체육센터] 수영장 수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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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광미 | 처리상태 | 처리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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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06 12:23 | 접수번호 | S12-00002 | ||
첨부파일 | |||||
1월 4일 수영장 물에 대해 말하려합니다. 수영장물이 탁하여 앞 사람도 보이지 않더군요 이런 일은 처음이 아니라 2011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4일은 오리발을 착용하는 날이라 더 위험했습니다.
수영선생님 말씀은 몸에 해로운 건 아니고 온수에 공기(?)가 많이 섞여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런 문제를 벌써 3~4번이 반복되도록 고치지도 않고 누구 하나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이 물의 질이 나쁜건 아니라고하니 우리가 공짜 수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정당한 돈을 지불하고 이렇게 앞이 보이지 않는 물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수영을 해야 되겠습니까?
관계자 여러분 그렇게 시야가 확보 되지 않는 수영장에 한번 들어가 보십시요. 얼마나 답답하고 위험한지 .. 그리고 언제 고치겠다는 말 한마디없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더러운 물이 아니라는, 몸에 해롭지 않다는 말로만 덮으려하지 마시고 곧바로 시정 조치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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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시설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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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보위 | 등록일 | 2012-01-07 06:15 |
•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수영장내 부유물 및 탁도 개선을 위해 정기적(매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일련의 수영장 수질의 뿌옇게 보이는 현상에 대하여 여러 측면에서 점검하여 본 결과 수영장 수질관리용 여과기 조절밸브의 이상을 확인하여 조치하였습니다. 밸브의 형태가 내장형이라 육안으로 확인 불과하여 빠른 발견과 조치가 지연되어 많은 불편을 드린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이후 좀 더 면밀한 관찰 및 점검으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 력하겠습니다.
• 회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담당자 : 김성기951~998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