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들근린공원테니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클럽회원입니다

이미 민원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내용의 재청입니다

주간에 테니스장사무실에 공단직원 1명이 상주하고 있다는데 왜 있는지

6번코트에서 레슨하는 코치의 직무는 어떠한 것인지

어두워질때즘 와서 불켜고 가는 축구장 관리한다는 직원의 정확한 직무는 무엇인지

참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현재 마들공원테니스장은 사실상 관리라는 개념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아마 전국에서 지자체가 관리하는 시설중 마들근린공원테니스장과 같은 코트는

또 없을것입니다

6면전체 코트의 중앙은 불쑥 튀어올라와 마치 여기가 야구장인가 싶습니다

테니스경기는 불규칙바운드가 발생하면 공을 칠수도 없을뿐더러 부상의 위험도 큽니다

또한 적시에 필요한 관리(소금살포 및 롤러작업)를 하지 않아 코트가 심하게 패이고

패인흙이 뭉쳐서 운동할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의자가 부숴져도 방치하고 네트가 찢어져 나몰라라하고(의자 부서지고 약1년 최근에야 수리)

연간 천여만원의 임대료를 부담하면서 이런곳에서 운동한다니 화가납니다

이사장님. 팀장님 현장에 나와서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대책을 마련해 주세요 (전면적인 객토공사 필요)

또한 테니스장의 관리요령을 아는 사람이 관리하도록 해주세요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임대하고 있는 다른 클럽과 함께 단체로 대책마련에 대한

요구를 결집하여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