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10일에 주차 처리하시는 남성분이 있었는데 2001 아울렛 주차 영수증을 가져갔었고,

그 분께 보여드리니 이 영수증은 안 되고 물건 구매한 영수증을 가져와야된다. 거기서 물건 산 영수증을 가져와라는 식으로 말을 들었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잘 모르는 상황이라 그냥 결제를 하려고 카드를 전해줬다가 모바일 영수증이 있다는게 생각나서 확인하니 모바일 영수증이 있어 그걸 보여줬습니다.

결제 금액이 만원이었는데 영수증을 확인하면서 만원 이상이어야한다고 저희한테 말을 하고 문을 열어주지 않아 만원도 만원 이상에 포함되는거다 라고 하니까 뭐라 제대로 말도 하지 않고 가라는 식으로 가세요. 말을 하고 문을 열어줘서 저희는 저희 카드로 결제가 되서 문이 열린건지 이 영수증 처리가 된건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로 나와야했습니다.

그 당시에 3명이 있었는데 3명 모두 어이가 없고 만원도 만원 이상인거 아니냐면서 이야기를 할 정도로 말하는 태도부터 제대로 된 설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2일이 지난 12일 화요일에 관련 민원을 남겨 사과 전화가 왔음에도 말은 사과를 하겠다지 말하는 태도나 문장은 비꼬는 말 밖에 없었고,

그래서 제가 어떤 것 때문에 이렇게 전화한지 아냐고 물어보니 주차 영수증 이야기를 해서 그 영수증에 대해서는 맞는 절차를 하신 거니까 이해하는데 그 다음이 문제였다고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말을 계속 끊어가면서 본인 말만 하고, 그러니까 사과도 했는데 어쩌라는 식이냐는 태도 뿐이었습니다.

그 날도 불쾌했지만, 사과를 하겠다고 전화를 받은 상황에서 그 어느 날보다 불쾌함을 느껴야했고,

본인이 잘못 표현한 방식에 제대로 된 사과를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설명을 하는 것도 아닌 그 사람이 반장이라는 이름으로 거기서 일 하고 있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제대로 된 교육과 민원 처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