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고개 배드민턴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고, 당고개 회원으로 10년 이상을 운동을 해온 사람으로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기존 당고개 배드민턴장에 새로운 신규 배드민턴장을 설치하여 매우 좋아진 것이 있는 게 사실이나, 앞전의 구)당고개 배드민턴장에서 운동을 해왔던 부분보다 시간적 제약이 이상하게 있어 글을 올립니다.

먼저 폐장시간이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시간을 말합니까?, 모든 시설의 문을 닫는 시간을 말합니까?
10시 이전에 사람이 샤워장에 있어도 불을 일찍 꺼버리는 경우도 있고, 뭔가 직원이 퇴근하려고 나가는 시간이 폐장시간이란 느낌이 듭니다.
데스크 직원 2분 중의 한명은 샤워실에 사람들이 있는데도, "빨리 끝내라, 어서 나와라" 밖에서 소리를 쳐대며 나오라고 난리를 치는 통에 샤워하는 남자분들이 매우 불쾌해하고, 뭐 저딴 여직원이 있냐는 불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도 운동을 한참을 해왔고, 레슨도 수시로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한참 운동을 하는 시간인 9시 30분부터 샤워하라고 소리치며 다닙니다. 뭐 이뜻은 샤워하느라 10시 넘어서 끝나면 안된다는 말이겠죠?
노원 서비스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은 체육인들을 위한 서비스 시설이고, 또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설입니다.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개인적인 공간이 아니 시설이죠?

이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직원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제대로 운동을 못한 다는게 말이됩니까?

그리고 저는 비싼 돈을 들여 레슨을 받고 있는데, 위의 처럼 9시 30분부터 운동을 마무리하게 다니는 통에 레슨 코치가 제대로 수업을 해줄 수가 없어, 9시 40분이면 레슨을 접습니다.
제가 지난 번에도 그래서 레슨을 못 받고 돌아갔는데, 이번에 수요일도 데스크 직원이 돌아다니며 눈치주고, 끝내라고 하는 바람에 9시 40분에 레슨이 종료되고, 저는 레슨을 못 받고 돌아갔습니다
수요일도 직장일이 늦게 끝나 힘들었지만, 레슨을 받고자 비가오는데도 코트장에 9시에 도착을 했는데, 직원이 본인 퇴근에 급급해 운동을 다들 접으라고 하는데, 레슨 코치가 제대로 수업을 해 줄 수가 있었겠나요? 그냥 접었죠!

이 직원으로 인해 왜 운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 하나요?

그리고 레슨 회원들을 접수 받았으면, 레슨회원들이 운동을 다 할 수 있게 조치를 해야하는게 기본적인 체육시설의 역할과 책임 아닌가요?

레슨자 접수를 받았으면 레슨이 끝나는 시간이 폐장 시간이 되던가 해야하는데, 레슨자는 레슨도 못 받고 돌아가게 하고, 레슨비를 그냥 이런식으로 털어내는 건가요?
레슨 보다 직원 개인이 퇴근이 먼저인게 가당키나 하는 얘기인가요?

특히 그 여직원은 낮에는 팽팽히 계시다가 9시30분부터 꽁지에 불붙은 것 마냥, 돌아다니며 설치고 행동하는 통해 이건 아니다 싶네요!

이에 대해서 노원 서비스 공단의 이사장님의 해명과 제가 받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배상 처리를 어떻게 하실 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