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에 아래와 같이 건의했더니,

남자 수영 탈의실에 먼지가 쌓여서 굴러다닙니다.

실수로 수건이나 옷이 떨어질까 걱정할 정도입니다.

락카를 열면, 옷걸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선풍기,환풍기 작동 잘하는지 봐주세요

화장실 소변기도 직접 한번 보시길.

샤워장 거울도 얼굴이 보이질 않습니다

너무합니다

다음과 같이 답변하며 처리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문의주신 샤워장 청결에 대하여 공단측에서도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2009년 2월부터 미화원을 증원하여 보다 청결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의주신 내용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과 건의에 감사드리며 귀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그러나 작동안되는 선풍기는 수리하지는 않고 아예 떼어내버리고,

남자 화장실의 문짝은 떨어져나간지 3주가 되었습니다.

(지난 9월에 교체한 화장실 문이 왜 떨어지는지?)

그래서 앉아서 일보는 광경이 공개되고 있고,

먼지와 샤워장 거울과 락카도 여전합니다.

화장실 소변기는 6개월이상 고장났다가 겨우 수리 되었네요.

깊이 공감만 한다고 답변후 처리완료되었다고 하지마시고

조속한 수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