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단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한지 3년이 다되어 갑니다. 무슨 공영주차장은 처음부터 차별으로 시작하더니 지금까지도 차별대우를 하는군요. 주공6단지 상가옆 공영주차장에 계속해서 월차로 주차를 하는데 기존 관리하던 분들은 월차자리를 확보하여 주시고 친절하셔서 편하게 이용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또한번 직원들이 바뀌더군요. 그런데 이분들은 월차 정기권이건 상관없이 자리 생기면 주차를 하라고 하더군요. 뭐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찌 자리생길때까지 기다려서 주차를 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자리생기면 주차하라더군요 출근시간이 정해져 바쁘지만 몇바퀴를 돌면서 기다리는데 끝쪽자리가 비어 주차를 하고 직장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주차장 관리 직원분이 거기는 안된다고 하셔서 황당했습니다. 이유인즉 다른 쪽에 KT인가에서 월차로 쓰는 자리라고 하면서 거기는 비워 놓아야 한다는 겁니다. 황당했습니다. 저는 월차인데 자리가 없으면 기다리고 이자리는 자리를 비워두어야 한다니 제가 이곳 공영주차장 3년째 이용하지만 이해할수가 없는 차별이 아닌가요? 처음부터 공영주차장은 차별로 시작을 했습니다. 2009년 제가 이곳 노원으로 발령받고 주차장을 알아보던중 6단지 공영주차장 직원분께 혹시 월차 자리 있습니까? 라고 물으니 월차자리 있습니다. 라고 하여 네 그럼 월차 신청합니다. 라고 하여 국가유공자 할인 가능하냐고 묻자 국가유공자로 할인 받으면 자리가 없습니다.라고 하여 황당하게 만들더니 이번엔 제자리는 없고 다른월차 자리는 있다 하여 또 황당합니다.확인하셔서 이런 역차별 없게 처리해 주시고 국가유공자나 장애인이 차별 받는 이유가 뭔지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유공자라 할인 받으니 월차주차시 차별받아도 된다는게 공기업으로 바뀐 이유인지 이익을 얻는게 우선인지 공공의 이익을 우선순위 하며 국가 유공자 예우를 실천하는 공기업이 되어야 할지 정말 진정으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