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개 배드민턴장을 이용하고 있는 레슨반입니다.

당고개 배드민턴장은 일반코드와 클럽 코드로 나뉘어 있습니다.

클럽코드는 사용이 불가하고 일반코드가4개 그중 7번코트는 레슨전용

그럼 3개의 코트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레슨 전.후 준비운동과 개임을 합니다.

문제는 3개의 코트를 사용하기에는 일일 입장객과 레슨반의 숫자가

코드에 비해 너무 많아 마찰이 빈번하다는 거죠.

레슨반의90%가 퇴근 후 레슨을 받기에 레슨 후 충분한 연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는 경찰까지 왔었습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일 입장이라고는 하나 오는 사람들이 계속 오고 압묵적으로 지정코트처럼

사용하고 본인들의 숫자가 많아 초심들이 레슨 후 사용하는코트까지 본인들이

사용하겠다고 우길때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살인미수라는 쌍소리까지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드대비 사용자 많으니 일일입장객의 숫자를 정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빈번한 마찰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단측은 기준이 없나요.?

전체 코드가 아닌 클럽코와 레슨코트는 제외하고 주말이 아닌 평일에는

입장객의 숫자를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운영을 한다면 공단이 배드민턴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싸움을

부추긴다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공단은 입장만 받으면 끝은 아니잖아요.

공단의 원활한 운영 방침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