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에게 바란다.에 올려는데 답변이 없어 다시 이곳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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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축구회 가입회원으로 축구장 사용에 문제가 있어 긴급으로 처리바람.

초안산축구장과 마들축구장이 있는데 ..

먼저 마들축구장의 경우, 타 지자체 운영축구장과 다르게 준공도 얼마되지 않았고 또한 사용기한도 얼마지나지(1년 조금) 않았는데 벌써 잔디가 다 쓰러져 있고 또한 중요한게 전문가 이야기를 들을즉, 잔디속의 모래(규사)와 고무칩의 비율이 일정하지 않고 고무칩보다 규사가 더 많아서 잔디의 쿠션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공사중 이에 대한 검수가 제대로 됬는지요?

고무칩이 적정량이 들어가야 하는데, 너무 적게 들어가 현재 축구장은 너무 딱딱하여 경기하기에 적합치 않습니다.

이제 넘어지면 아프네요...딱딱해서...ㅠ.ㅠ

내가 보기엔 분명히 하자라 판단되며 또한.

최소6개월마다 한번씩은 인조를 세우는 작업과 고무칩을 보충하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한번도 하지 않아 인조잔디가 3년이상쓴 것 처럼 다 쓰러져서 맨땅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인조잔디회사와 계약시 반드시 1년에 2회정도 고무칩보충과 세우기 작업을 하기로 할텐데 노원 축구장은 어떤 계약조건인지 알려 주시고 ...

골대부근의 꿰멘곳이 틎어져서 볼록 튀어나와있고...이러면 경기에 지장을 줍니다. 발에 걸리거나 불규칙 바운드가 되거나...

내가 알기론 여기서 실업팀인 노원험멜이 경기를한다고 들었는데 ..

이런 상태로 경기를 할려고 하는것인지요?

만약 그렇다면 노원구의 망신입니다.

이러한 축구장은 생활축구인도 뭐라는데 ...직업선수들이 이런 축구장에서 경기한다면 욕먹을 것 같은데..아닌가요?

분명..여러 인조회사에 확인한 결과 유지보수가 당연히 있는데 위 상황이 벌써 오래되었는데 그대로 방치되는 이유가 뭔지요?

당장 빠르게 노원구민을 위해 축구장 보수작업을 하기 바랍니다.

언제 할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