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7. 21시26분경 석계역공영주차장에서 할인정산을 위해 호출을 눌렀습니다. 그 시간에 일하시는 직원 성함은 어떻게 되시죠? 성함을 여쭤도 답변하지 않더군요. 공공분야의 일을 하시는데 왜 성함을 말씀해주시는 것을 거부하시죠?
할인 반영이 되었는지 물어보니 저보고 화면을 보시고 직접 확인하란 답변을 하시며 화면에 내용도 이해 못하냐는식으로 가르치려는 듯하게, 또 무시하는 말투로 응대하셨고, 소리를 지르시기도 하셨습니다. 해당 할인은 장애인할인입니다. 장애인이라 무시하며 응대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굉장히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다음과 같이 요청드립니다.
1. 해당 직원의 성함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2. 교육하겠다, 사과드리겠다는 뻔한 답변 다실거면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해당 직원의 개별 CS 교육 및 경고조치를 해주시고 해당 직원의 직접적인 사과를 요청드립니다. 유선으로라도 사과이건, 해명이건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답글로 사과드린다는 뻔한 답변만 주실 경우, 구청과 시청을 통해 민원제기, 국민신문고에 민원제기 절차를 밟을 것이며 이러한 민원제기 결과가 소극행정으로 끝난다 하더라도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라도 진행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