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습니다.

9월15일~16일, "제20회 서울특별시 풋살대회"를 불암산스타디움축구장, 풋살장에서 20년만에 처음으로 노원구에서 실시하기 위해 노원구청 체육청소년과에 공문발송하여 확인 전화 후 담당자를 통해 노원구서비스공단 축구풋살대관담당자 여동협 담당자의 연락처로 전화했더니 담당자가 휴가중이라 다음 주 7월 16일까지 휴가이니 이후에 전화를 다시요청하는 다른 직원의 말이었습니다. 노원구청에 보냈던 공문을 시설공단에도 팩스로 보내고 기다렸는데 7월 18일 담당자가 전화를 해왔고, 대관요청 거절 답변이 참가인원이 관중포함 1,200명이라 힘들고, 청소, 관리보조요원 등도 있어야된다는 것(이부분은 당연히 주최측에서 처리를 잘하고 있음), 등..이래저래 그 시기엔 행사가 많아서 안된다는 말등 그날 대관예약이 없는 것 같은데 확인도 없이 무조건 안된다는 답변만 하다가 사정을 하니까 혼자 말하고 그냥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그 순간 마음이 착잡하여 숨고르기 한 후, 25개 자치구중 시설공단대신 노원구는 서비스공단이라 칭하는 말과는 너무 직원이 고객에 대한 태도 및 대관방법이 잘 못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이 곳에라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과 단체가 있기에 공단이 만들어진건데 이건 아니다 싶네요. 다른 자치구에서는 공문접수 후, 성실한 답변과 대관요청 날짜가 먼저 예약한 사람 또는 단체가 있을시엔 다른 날로 말씀을 해주시던데 여동협씨의 태도는 개인담당 편리성과 공단이 먼저라는 잘 못된 인식이 커보여 많이 불쾌하여 고객을 위한 서비스행정에 시정하였으면 합니다. 귀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