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안태유)이 전국 27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기관(나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난 2022년 한해 공단의 경영실적을 평가하며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노력도, ▲ ESG 경영원리 구현, ▲ 새정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정책 이행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공단은 ▲ 코로나19 이전 수준 사업실적 회복, ▲ 정부권장정책의 충실한 이행, ▲ 대ㆍ내외 환경분석을 통한 전략체계 개선 및 조직운영 효율화, ▲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 확대, ▲ 체계적인 재난안전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감소 등 여러 가지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결과를 이끌어냈다.

금번 평가결과는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발생 이후 경영성과 개선을 위한 공단의 부단한 노력이 빛을 발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안태유 이사장 직무대행은 "구민 복리 증진이라는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공단 운영 신뢰성 회복, 공공성 및 효율성 조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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