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관리하는 사람에 대하여 어떻게 교육을 시켰기에 폭언하고 폭행을 행사하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젊은사람도 아니고 나이 드신 분이 자기가 나이가 많다고 주민을 막대하는 처사가 어처구니 없고.. 화가 납니다... 직원 친절교육은 안시키나요?

토요일 오후에 5시경 11단지 상가에 일이 좀 있어 상가 뒷편 노상주차장 쪽에 갔더니 중간부분에 주차라인이 없더군요..게다가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그 주차라인 쪽에 차량은 1대 뿐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그 빈 주차구역에 스쿠터를 잠시 세우려고 시동을 끄니 주차관리하는 분이 오시더군요.. 여기 주차하면 요금 내야 된다고 ... 요금 낼꺼 아니면 치우라더군요... 여기서 말하는 투부터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주차선도 없는데 안되냐고 물었더니 빼라면 뺄것이지 뭔 말이 그렇게 많냐고..하더군요..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래서 앞쪽 농협 옆에 차도에 오토바이를 세우러가면서 뭔 말을 그렇게 하세요? 라고 물으니 따라오면서 어린놈이 빼라면 뺄것이지 막 뭐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오늘 왜이렇게 자꾸 자기를 짜증나게 하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 오늘 처음 봤다고 하니 너말고 오전에 짜증나게 하던 사람이 또있었다고...이렇게 말하는 것 보니 제가 처음이 아니였었던 것 같습니다..참고로 저 그분보다는 어리지만 한 직장의 가장이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35세입니다..

노원구시설공단의 책임자로써 관리하시는분에 대한 책임도 공단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당시 돈을 지불하고 주차장을 이용하진 않았지만 노원구서 살고 있는 시민으로써 그 관리하시는 분의 처분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분에 대한 처분 확실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답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매일 출퇴근하면서 지나가는 곳에 그분... 매우 불쾌하고 화가납니다..

이 글 이사장님이 안보실 것이라 생각됩니다..담당자께서는 그분에 대한 처분을 제가 만족할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밑에 글에 저와 비슷한 글이 있던데 답변에는 그 분에 대하여 교육만시키겠다는 글만 있던데.... 전 그런거 원하지 않습니다.... 교육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런일이 발생하였다면 다른 처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이곳에 안된다면 다른곳에 글을 남겨서라도 제 분을 풀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