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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상세 정보
백남녀, 김혜화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12년 11월 5일 13시 15분 38초 작성자 모선자
첨부파일





불암배드민턴장을 이용하는 회원입니다.


저는 그동안 여러 배드민턴장을


잦은 이사 관계로 이용해 보았습니다.


안내 데스크가 있는 곳도 있었고


없는 곳도 있었는데


제가 아침 마다 만나게 되는 불암배드민턴장 안내 데스크의


두분 직원을 보면서 참으로 열심히 봉사하는분이란 생각을갖게 했습니다.


물론 직업이니깐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처음 시설을 이용하는사람들에게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안내해 주시고


잃어버린 물건들을 챙겨서 꼭 주인들을 찾아 주시는 업무외의 일들을 행하시는 모습


청소관리


시설관리


처음엔 운동할때 더워서 에어컨 켜달라고 하면 보통 귀찮아서 켜주면 되는데


두분은 짜증 내시지 않으시고 차근차근 설명하시며 저희들을 납득하게 하십니다.


아 이런 분들이 계셔서 노원이 아름답단 생각을 합니다.


새벽에 운동하면 이젠 제법 춥지만 난방 기구를 돌려 달란 요청을 하지 않습니다.


살펴보고 꼭 필요할때 난방 기구를 돌려 주실테니깐


소소한 분까지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백남녀, 김혜화님


두분땜에 하루가 온종일 행복한 거 아시죠


제가 힘들때 친절한 상담,


항상 긍정적이시고 밝게 웃으시며 맞아주시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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