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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배드민턴장의 백남녀, 민성혜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2014년 7월 9일 23시 46분 32초 작성자 신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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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도 포천시에 사는 사람인데 한달에 한번씩 불암배드민턴장에서 배드민턴동호인 모임에 참여합니다.


지난달 6월말쯤에 불암배드민턴장을 찾아 운동을 하고 나오면서 그만 운동복을 담은 종이 가방을 체육관에 두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집에 와서 생각이나서 전화를 걸었더니 안내데스크의 백남녀 선생님께서 받으시고 친절하게 가방을 챙겨주시며 나중에 찾아가도록 보관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달에 한번 정도 그곳을 찾는 것을 아신 백선생님이 그럼 택배로 보내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하여 주소를 알려드렸는데, 나중에 택배를 받아보니 운동복이 깨끗하게 빨아져서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 택배를 보내셨더라고요.


순간 밀려오는 감동에....


어찌 이런 친절한 서비스가 있는지...


너무 감사하여 전화를 드려 감사의 말씀을 드렸더니 민성혜 선생님이라는 분께서 세탁을 해주셨다고 하시더군요.


아무튼 너무도 감사하여 제가 작은 보답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한사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거절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보답하고픈 맘에 이렇게 칭찬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두분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