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체육센타 박미란주임님과 안전요원님들, 그리고 데스크 직원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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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년 10월 17일 13시 46분 38초 | 작성자 | 이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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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년 말에 수영을 하다가 어깨를 다쳐서 병원으로 가게 된 적이 있는데 그 때 도와주셨던 분들이 너무나 많은데 이제야 감사의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수영을 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많이 아프고 놀랐는데 오전 시간에 계시는 안전요원분들과 여러 선생님들께서 달려오셔서 같이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나 수영복을 입은 채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 때 박미란 주임님께서 담요며 제 옷가지 등을 모두 챙겨 함께 병원까지 동행해 주시고 치료받는 동안에도 제 손을 꼭 잡아주셨던게 지금도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 혼자였다면 정말로 막막하고 많이 힘들었을 상황이었는데 너무나 의지가 되었고 , 병원에서 기다리는 동안 차까지 구해 오셔서 집까지 데려다주시고 가셨답니다. 그리고 오전시간에 지금도 계시지만 안전요원분들도 한달음에 달려와 도와주시고 데스크직원분들도 제 짐도 챙겨주시고 위로도 해주시고 잘 챙겨주셨는데 그 때 당시에는 정신이 없다보니 미처 감사하다는 말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수술까지 하게되어 다시는 수영을 못할 것만 같았는데 1년 가까이 쉬다가 올해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다시 강습도 받고 즐겁게 수영을 하고 있답니다. 늦게나마 도와주셨던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정말로 칭찬받아 마땅한 분들이신거 같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월계체육센타에 이렇게 좋은 분들이 많으셔서 매일 운동가고 싶은 곳이 되었나봅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