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더운여름이 큰 사고 없이 잘지나 가는 듯 하네요

여러 모습으로 회원들에게 최선을 다 해주시는 모든분들 께 감사 드립니다

1층 여자 탈의실 입구 에 있는 쓰레기통과  신발장은 문앞 우산정리 쪽으로 빼서 입장 시간을 기다 릴 때 

그곳에 샤워 바구니를 놓게 해 주시고 안쪽에는 벽을 이용 하여 지금 있는 신발장 자리에 높고 큰 신발장을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드려 봅니다

일찍오지마라

조용히좀 해라

샤워바구니 탁자나 드라이 탁자에 올려두지마라

신발 문앞에 벗어두지마라 등등

혼자 사시는 어른들은 날 밝기만 기다리신답니다

사람이 그리워서 운동 하러 오시는 분도 제법 많습니다

구서구석 샤워바구니를 두고 가방을 끄러안고 

신발을 벗어두면 밖으로 뺏놓기도 하고 매번 밖으로 뺄거라 소리 지르고..

비가오거나 눈이 오면 장화신고 오신분 물이 뚝뚝 떨이 지는 신발에 옷장안 신발넣는 부분은 지져분해지고..

함께 운동 하고 배려 하고 조금만 돌아 보면 이해 안댈부분도 없을 듯한데

안전이 우선이기에 서로서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어른들께, 회원들께 매번이야기 하시는 샘들도 안스럽고

대 걸래 들고 샤워장앞에 지키고 서서 물 닦기에 바뿐 여사님들께도 감사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물건도 챙기지 못해서 매번 여사님들께 물어 보면 보관했다 주시는 모습에 감사 할뿐입니다

한번쯤 검토해 주세요

지금 신발장은 너무 작은듯합니다

저희 회원들도 서로서로 챙겨가며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계구민 쎈타가 있어 행복합니다

수고 하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