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 풋살구장..!

요 아래분이 지적한대로입니다.

골대망 찢어진거야 뭐 그리 큰 불편은 아니라고 쳐도

인조잔디에 그은 하얀 선역할의 잔디가 일어나 있는 부분은 경기때 다치기 쉬운데 자주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펜스 깨져서 공이 자주 넘어가는 문제..

이건 민원상담코너에 3월 29일자와 5월 17일자, 그리고 주민제안코너 7월 21일자, 이렇게 3번이나 다른분들이 불편을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물망으로 교체한다는 말만 해놓고는 여태 고치질 않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깨진 판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지요.

작년 가을부터 이미 아크릴판이 여러장 깨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거의 1년이 되가네요.

전체 교체가 어려우면 부분부분 떨어져 나간 곳이라도 보수해야 되는데 몇달이 지나도록 시정이 안되고 있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예산이 없는건지 아니면 담당 부서가 무성의 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공짜로 풋살하는것도 아니고 엄연히 대여료를 내고 하는데도 말입니다.

더구나 양쪽 골대 뒷쪽에는 무슨 수도 관련 설비가 있어서 그리로 공이 넘어가면 열쇠도 없어서 제대로 꺼내기도 힘든데 말입니다.

풋살 해본 팀은 아마도 이리로 공이 넘어가서 공 잊어버린 경험이 한두번 이상은 있을겁니다.

이젠 곧 보수한다는 답변은 듣기도 싫으니 몇월 며칠까지 어떻게 보수 할 계획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주십시오.

이번에도 또다시 성의 없는 답변으로 일관한다면 이사장에게 직접 전화로 하여 대답을 듣도록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