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상계1단지쪽 정차 안되면 중계역이라도 좀 노선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알수없는 CCTV문제로 안된다고 했는데.. 그럼 지금 1호차 노선이라도 변경좀 해주세요. 무지개아파트 213동 다음으로 그린116동이 아닌 서울 중원초교 앞이니 서울 아이티고등학교앞으로 변경제안합니다. 거기까지는 그래도 걸어서라도 다닐만합니다.

이번달부터 임산부수영을 등록해서 1단지에서 체육센터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봤는데요. 한번에 가는 버스도 없어서 갈아타려고 한참기다리고 너무너무 불편하네요. 어쩔수 없이.. 지금의 노선을 이용해 봤는데요

상계2단지 할매곰탕앞이나 그린116동 역시 완전 멀어요. 네이버 지도상으로 1KM 거리라는군요.

수영끝나고 피곤한데 때양볕 아래 힘들게 걸어서 집으로 옵니다. 겨울까지도 다닐생각인데 정말 너무 불편해요. 임산부 수영하는곳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다니고는 있는데 너무 너무 불편해요. 그리고 출산후에도 아기데리고 모자수영을 다니려 했는데 절대 못다니겠어요. 이런식이라면요.

다른곳은 모자수영이 24개월이나 36개월이상이라 어쩔수 없이 또 노원구민체육센터를 다니려는 계획이었는데.. 제발 상계1단지나 미도아파트 주민들도 아이들 데리고 마음놓고 이용할수 있게 해주세요. 정말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