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완료 [기타사항] 1호차 차량시간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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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현정 | 처리상태 | 처리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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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0 01:46 | 접수번호 | S10-00128 | ||
첨부파일 | |||||
오늘 차량을 타기위해 10분전에 정류장에 갔다. (도착해서 시계를 봤기때문에 시간에대한 오류나 착오는 있을 수 없다.)
늘 타고 가던 차라 오는 걸 못봤을리 없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거다.
정류장에서 20분을 기다렸다.
더운날 짜증이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기때문에 그냥 집에 가지않고 버스 타고 체육센타로 갔다.
안내데스크에 문의 했더니 그런 일이 없었다나?... 남들이 그런일이 있거나 말거나 내가 그런 일을 당했는데...
문의상항이 들어오면 긍정적으로 수긍하고 해결을 해야지 (아~~그러셨나요.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그런일이 없다면서 부정하니까 순간 난 한심한 인간이 되어버렸다....
아뭏튼 같은 얘기를 3~4번하고 나서야 기사님께 얘기해서 내게 전화를 주겠노라 답변을 들었다.
운동을 하고 나와서 확인해보니 전화가 와 있더라...
그 시각을 유추해보니 내가 운동을 거의 끝냈던 시간이였다. *시 57분 차량이 10분에 출발하니까 그 사이에 한번 더 전화를 줄꺼라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그걸로 끝이였다.
과연 통화할 맘이 있었던 걸까? 나같으면 출발하기 전에 한번더 전화 했을것 같다.
기사님은 전화했는데 내가 안받았은게 문제라고 한다면 본인은 할만큼 다했다는 핑계거리를 댈 수 있으니 참 괜찮은 방법인 셈이다. 오는 전화 안받은 나한테 책임이 있는 건가?
너무 짜증나고 열받는다. 내가 전화를 걸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기사님이 통화 할 생각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워 안 했다. 누가 봐도 정시에 운행을 안한건 사실이니까
지금 이 새벽에 이글을 쓰고 있는 동안도 불쾌한 일을 다시 상기하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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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시설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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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체육시설팀 | 등록일 | 2010-08-16 15:44 |
먼저 우리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불편사항을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안내데스크와 해당기사에게 회원님들에게 친절 응대와 정시 안전운행을 강조하여 불편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