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문화체육센터

수영 11시 월수금 

초중급 반 강의 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강사가 초중급 반중에 초급만 엄청 봐주고 

그것도 특정인들만(신규회원이랍시고 젊은 여성들만)

중급은 그냥 뺑뺑이 돌립니다.

원래 중급은 뭐 거의 다 배웠으니 

이런 방식인 건가 싶었는데 

그 강사가 휴가를 2번 가서

2명의 다른 분들과 수업을 해보니

그 두 분이 너무 잘 가르치시고

좋은 것도 있었겠지만 

지금 강사의 

기본적인 수업 질과 서비스 모두 

바닥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분들은

중급반도 고칠점 지적 해 주시고 

포인트같은거 알려주시고 하셨는데

이 분은 그냥 중급 쪽은 쳐다도 안 봅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달 수영을 환불하고 

사유를 강사가 무성의해서라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중급 갑자기 봐주는가 싶더니

역시 잘하는 사람이나 

자기가 친밀감 느끼는 두세사람만 알려주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다 방치?

뭐하자는 거지 . 똑같은 돈 내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못하는 사람을 더 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회원도 

이미 제가 불만을 말하기도전에

"나는 이 선생님(대직하신분)한테 더 많이 배운것같아. 

지금 선생님한텐 배운게 없어."라고 말을 해서

나만 불만족스러운 게 아니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강사도 사람이니

좋고싫음이 있을수있겠지만

돈받고 일하는 것 아닌가요?

차별하면 안되죠!

프로의식을 가지고

유튜브에 나오는 양아치 수영강사처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솔직히 또 그 선생님이 설명하면

몸이 으슬으슬 추워질 정도로 잡담이 많아서

설명 안하고 차라리 뺑뺑이가 낫나 싶을 때도 있긴 합니다.

어찌됐든 중급반도 

다른 강사님들처럼 조금은 봐주고

지적도 해주고 신경써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많이 봐달라는 것도 아니고

한두마디는 해 줄수 있는 거 아닌가.

다른 시간강사들 새로 들어왔다고 무시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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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강의 만족도 조사 같은 거 생겼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수강생 입장에서 배우고 있는 와중에

강사에 대한 불만같은거 말하기가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