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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철길 수리와 석계와 주차장 이용에 관하여
글쓴이 김유선 처리상태 제안
등록일 2011-02-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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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번째, 제가 출퇴근하는 곳 근처에 있는 육사 입구가 있는 3거리의 철길이 있는데


태능쪽으로 하는 방향의 1차선의 철길 부분이 너무 깊에 파여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빠른 보수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이건 매우 불쾌했던 일인데,


제가 석계역의 피부과를 다녀서 석계역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주차장 담당자가 어느때부터인가 바뀌었는데,


제가 5시 30분쯤 들어가서 7시 10분전에서 5분전에 나오는데


7시에 주차장이 닫는다고 매우 싫어하는 눈치고 돈을 먼저 내고가라고


몇번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피부과에서 주차권을 주기 때문에 나오면


드리겠다고 하고 들었갔습니다.


그러다 구정 전날인 2월 1일에 피부과를 갔다가 그날도 어김없이 돈을 먼저내고가라고해서


7시에 병원도 끝나니 그때 주차권을 드리겠다고 하니 또 매우 기분나쁘게 들여보내줬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구정 전날이라 사람이 많아 제가 주차장에서 7시 8분정도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당신때문에 정산도 못하고 내가 못가고 있지 않나며 화를 냈습니다.


6시 50분에 정산하고 자기는 7시에 바로 나가야하는데 돈을 내고 가라고 했더니 왜 안내고갔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제가 왜 언성을 높이냐고하니 자기가 화가 안나게되었냐며 또 소리를 질렀습니다. 병원에서 주차권을 주는데 왜 돈을 내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병원 원장선생님께 건의하겠다고하고 나왔고 너무 불괘했습니다. 늦게나온건 잘못이지만 제가 나올 때 2대의 차가 들어오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소리를 질렀어야하는지 의문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 또 주차장을 갔는데 이제는.... 돈을 안내면 못들어간다고 했습니다.


7시 전에 나오겠다고 하고 그날은 구정 전이라 늦은거라고 했는데도


무슨 이야기냐며 저를 모른다고 자기가 세세히 다 기억할 수 없다고하며 돈을 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7시 전에 나오겠으니 들어가겠다고 하니...저를 기억못한다고 하시더니 저번주에도


늦었는데 내가 어떻게 믿나고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5시 30분에 들어가면서 2천원을 냈습니다. 주차비도 맞게 받은 건가요?


나올 땐 또 만나기 싫어서 돈도 냈으니 병원에서 7시 10분까지 앉아있다가 나왔습니다.



길고 긴 이야기였지만, 돈문제가 아니라 꼭 노원구시설관리 공단에서 알아야하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