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9월19일 12시 자유수영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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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현경 | 처리상태 |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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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9-19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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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구민체육센타에 전화해 얘기하고 참여마당에 글 올리고 오늘 아침에 전화 3통해서 다시 얘기하고 (밑에 있는 사람한테 얘기하면 아무 소용없다해서) 그리고 자유수영 다녀왔습니다
수영장에 들어가니 다른날과 확연히 차이나게 사람이 적었습니다 먼저 들어온 자유수영하러 오신 분들이 말씀하길 오늘은 왠일인지 11시타임 회원들을 싹 내보내더라고 하시더군요....12시 아쿠아로빅 강사분도 중간에 회원한테 자유수영레인을 침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셔서 끝까지 편하게 운동할수 있었습니다
자유수영 하러오시는 분들한테 고맙다고 감사인사 여러번 받았습니다 다들 하시는 말씀 이렇게 11시반 회원들이 제때 나가주니 한결 운동하기 낫다고 연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11시타임 회원들이 자유수영 레인을 차지하고 있었는지 오늘과 다른날을 비교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차이가 난걸 눈으로 직접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걱정스러운 것은 반짝하다가 다시 슬금슬금 암묵적으로 자유수영시간에 남아 연습하는 걸로 돌아가지 않을까하는 겁니다.....매번 민원 들어갈때만 반짝하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요구하는 것은 다른 시간대의 강습회원들과의 형평성에서도 11시타임 강습회원들이 남아서 자유수영을 하는건 맞지가 않으며, 다른 강습시간과 마찬가지로 자유수영타임에는 자유수영하러 돈내고 들어온 사람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지켜 달라는 겁니다
더불어 자유수영시간이 침해받지않도록 지속적인 체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밑에 제가 제안했듯이 고무밴드 착용등과 같은 확실한 조치가 만들어 지길 부탁드립니다
오늘과 같이 강사들이 내보내는 경우 처음 몇일 겨우 하다 말고 하는 식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자유수영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실효성있고 장기적인 조치를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