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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직원, 시민 하트세이버 인증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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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8월 7일 8시 52분 59초 | 작성자 | 김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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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서비스공단(김종만 이사장) 직원인 오미순, 이소정 씨는 지난 7월 26일 서울소방서에서 주관한 하트세이버 인증을 수상하였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로 위험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주는 인증서로 오미순, 이소정 씨는 지난 2월 월계배드민턴장을 이용하던 고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공을 인정받아 인증 받는 영광을 누렸다.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직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생명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실시된 공단의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이수제 도입이 큰 역할을 하였다. 이를 통해 공단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4명의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등의 성과를 내었다. 이번 수상식에 참석한 유진열 경영혁신팀장은 “생명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도입한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이수제가 빛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다.”며 “포상금 지급 및 전부서 전파를 통해 더 많은 직원들이 하트세이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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