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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당일 야외시설물 이용 가능케해 환호!
작성일 2010년 1월 6일 16시 23분 57초 작성자 전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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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 금창열) 시무식이 지난 4일 오전 노원구민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창열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공단 임직원들의 인내와 봉사정신을 치하한다”며 “새해에도 일치단결 된 모습으로 첫째도 둘째도 고객과 대주민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엇보다도 참석한 직원들의 옷차림이 눈길을 끌었다. 4일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공단 전 직원이 정장을 벗어던지고, 작업복 차림으로 제설작업에 나섰기 때문이다.



공단 직원들은 시무식행사를 마치고 각 사업장, 골목길, 비탈길 등 노원구 전역을 돌며 밤늦게까지 제설작업을 벌였다.


특히 야외에 있는 축구장, 야구장등의 체육시설물을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당일 예약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환호를 받았다.



이날 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축구경기를 펼친 동호회원은 “당연히 경기를 못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용할 수 있다고 하기에 반신반의하며 축구장에 갔다. 그곳에는 많은 직원들이 넓은 운동장의 눈을 치우고 있어 감동을 받았다”며 노원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큰 신뢰를 나타냈다.











▲폭설 당일 야외 축구장에서 축구중인 이용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