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시설관리공단 , 소외계층에 ‘사랑의 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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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년 12월 21일 22시 55분 21초 | 작성자 | 전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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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 금창열)의 전 직원은 매월 소외계층과 희망을 나눈다.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일정액을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늘편한집(사단법인 천애원)에 후원하기로 했다. 지난 9월 본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참우리봉사단은 늘 편한집과 1:1 협약식을 맺고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어 이번 후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실천하여 사회공헌활동 기반을 확고하게 구축하게 되었다. 후원활동을 주관한 신성용씨는 “도움이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에게 이번 나눔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다.”라고 말했다. 후원금은 재활프로그램, 의료, 문화생활지원 등 장애인들의 사회적응훈련에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