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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시통합관제센터, 노원구 범죄 예방에 앞장서다
작성일 2019년 4월 4일 14시 18분 36초 작성자 김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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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최동윤)은 지난 26일 노원도시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4명이 서울지방경찰청장과 노원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 신 모 요원은 지난 1월 새벽 CCTV를 통해 관내 편의점 유리창을 파손한 후 금고를 가지고 도주하는 용의자의 인상착의 및 도주경로를 지역 경찰에 전파하여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 또한 지난 3월 초 김 모 요원은 용의자가 피해자의 집 앞에 배달된 택배를 절취하는 장면 및 인상착의를 포착, 도주로까지 파악하여 경찰이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 특히 지난 3월 말 전 모 요원은 CCTV 모니터링 근무 중 상계역 인근에서 한 남자가 비틀거리며 차량 운전하는 것을 보며 음주운전으로 파악하고 이를 경찰에 알려 약 3km 이동한 음주운전자(혈중알코올농도 0.193%)를 검거하였다.


□ 이외에도 우 모 요원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우수한 중요 범인 검거 실적으로 노원경찰서 범인검거 분야 1위 달성에 기여한 유공으로 감사장까지 받았다.


□ 이처럼 노원도시통합관제센터는 서울지방경찰청 평가 '2018년 하반기 최우수 CCTV 관제센터'로 선정될 정도로 매년 강력범죄, 경범죄, 수배차량 등을 발견하여 지난해 총 7,137건의 검거 및 사고 사전예방 실적을 냈다.


□ 최동윤 이사장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직무에 성실히 임해 지역 치안 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관센터 모니터링 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원구 치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