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축구 준 클럽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민입니다.

현재 노원 서비스공단 운영 축구장은 매월 온라인 선착순 예약으로 대관을 할수 있습니다.

하여 선착순 예약을 하는 날이면 팀이 운동하기 더 적합한 시간에 선점을 하기 위해 시간에 맞춰 대기와 반복을 통해 대관을 합니다.

오늘 3월19일도 마찬가지로 시간에 맞춰 예약을 하려 서버 과부하로 인한 장애인 줄도 모른채 계속하여 새로고침을 반복하여 대관예약 및 결제를 완료 하였습니다.

헌데 후에 접속 장애 안내 및 공정성을 위한 대관예약 초기화, 환불 안내 문자를 수신하였습니다.

서비스 공단에 문의전화를 하여 사유를 여쭤보니 간략하게

대관 예약 서버 오픈 > 일부 팀 예약 > 서버 장애 > 잠시 서버 오픈 > 일부 팀 예약 > 서버 장애로 폐쇄 > 대관 초기화

순이라 접속 하지 못한 모든 팀들의 공정성을 위하여 대관 초기화를 결정 하였다 라고 하는데

내용이 납득이 가지 않아 민원글을 올립니다.

서버 장애로 인한 문제는 모두가 같은 문제이며 그 조건 속에서 대관 예약을 완료 하였는데 왜 초기화로 인한 취소 피해를 받아야 하는건지

딜레이 공지를 사전에 하였다면 이해를 하겠으나 선 공지 없이 후 대관 취소 조치.

이게 공단에서 말하는 공정성인지, 공정성이라는 단어로 숨긴채 대관예약을 하지 못한 특정 팀에게 이득이 주어지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뭘 그렇게까지 생각을 하냐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구장 대관이 원활하지 않을 때에도 일부팀이 특정 구장에서 운동 하는 모습을 적지 않게 보았습니다.

하여 특정 팀에게 특혜가 주어지고 있진 않은지 제 주관적 입장 한에서는 합리적 의심마저 듭니다.

공정성을 언급하시는 기관이니 만큼 이해를 위해 오늘 일에 대한 정확한 상황 설명을 시간순으로 안내 해주시면 합니다.

문의전화로 축구장 담당은 김선 주임 임을 안내 받았습니다.

피해라면 피해지만 보상을 바라거나 하진 않습니다.

담당자의 상황설명과 책임, 운영 실수로 인한 사과문이 있었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