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남편과 테니스를 치기위해 예약을 할려고 하여

홈페이지에 들어와 예약을 하려고 보니

이틀전에 예약을 한다고 되어있더군요,

이것은 실시간 예약으로 변경하여 누구든지

구장이 비어있다면은 언제든지 칠 수 있도록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운영해야지 관리자의 편의를 위하여 운영하다면은 뭔가 잘 못된것이 아닌지요? 무엇을 위하여 엄청난 돈을 들여서 체육공원을 만들었는지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지금과 같이 시행 한다면 테니장이 비어있어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게 발생 될 것 입니다.

많은 돈을 들여 시설을 해 놓고서는 활용율이 떨어진다면

이것도 문제가 아닌지요?

개선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가지 더 요구한다면은

누구든지 가서 칠 수 있도록

구장이 비어 있으면 현장에서도 돈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현장에 관리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민체육센타에 가서 접수를 하라고 하는 것은 왜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

그 돈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현장 직원들이 그 돈을 어떻게 할 까봐서

그러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

아무튼 주민들의 편의에 서서 행정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관리자의 입장으로 관리는 한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잘 검토하셔서 많은 돈을 투자하여 만든 시설을

우리 구민 모두 누구나 언제든지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싶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