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배드민턴장 안내 데스크에 계신 세 분(노창균 최욱 박선경)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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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년 2월 12일 9시 44분 33초 | 작성자 | 종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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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암산배드민턴장 내 안내데스크에 계신 세 분(노창균 최욱 박선경)을 칭찬합니다. 이 세 분이 40명이 넘는 저희클럽 회원들의 이름을 다 외우는 것도 감동인데, 체육관 전체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며 아무리 사람이 많고 때로는 진상을 부리는 고객이 있어도 슬기롭게 대처하고, 사람을 대하는 일이라 힘이 들만도 한데 지친 내색도 없이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친절함에 또 한 번 감동을 받습니다. 온화한 성격에 인정많고 책임감이 더 강한 개인의 특성도 느끼지만 이 자리에서 실명과 장점을 다 열거할 수는 없고, 체육관 이용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비타민 같은 세 분(노창균 최욱 박선경)을 저는 이자리를 빌려 공개적으로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