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 정신을 가진 직원 칭찬(진정한 프로의 정신을 가지고 근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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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년 9월 19일 8시 42분 24초 | 작성자 | 김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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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기간에 9월 14일 불암산 배드민턴장 클럽 카운터 직원의 이야기를 소개 하고자 한다. 사실 귀찮아서 그냥 넘어 갈까 생각을 하다가 너무나 감동을 받아서 적어 본다. 일시 : 2016.09.14(배드민턴 클럽 카운터 오전 근무 직원) 장소 : 불암산 배드민턴 클럽 칭찬 직원 : 극구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다(당연히 해야 하는일이 라고 한다) 내용 : 연휴라 배드민턴 치러 온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코트가 서로 겹치고 사소한 시비까비 벌어 지곤 한다. 이런 상황을 보고 카운터 직원이 와서 상호간에 대화를 조정하고 코트 조정까지 해준다. 여러 상황을 설명하면서 연휴기간은 워낙 사람들이 많이 오는 상황이라 서로가 조금 양보를 하면서 내가 평소에 치는 만큼 치지를 못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대화로서 풀어 준다. 여기서 누가 한마디 대꾸를 하지 못하고 조정하는 데로 따른다. 모든 사람들이 참 좋은 광경이라고 한다. 이런 모습을 볼때 진정한 프로의 정신을 가지 직원이구나 하고 생각을 한다. 모든 분들이 자기가 생각한 만큼은 운동을 못해서 기분은 크게 감동을 받는 모습이다. 이런 직원을 많이 불암코트에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표창을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중계동 주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