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환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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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년 4월 8일 20시 38분 13초 | 작성자 | 이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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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스터즈 반에 다니는 이서아 라고 합니다. 저는 수영을 어릴적부터 배웠고, 또 물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배워도 배워도 늘 얕은물에서만 물장구 치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친구 주아덕분에 어린이 마스터즈반이 생겼다는 걸 알고 등록했어요. 마스터즈반에 들어가니 모든게 달랐어요. 무엇보다도 선생님께서 정말 수영을 자세 하나하나 교정해주시고, 힘드실 법 한데도 50분 타이머가 울려도 정각까지 꼭 힘든 기색 하나 없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저는 자유형이 가장 재미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잘 못 배워서 뒤죽박죽 박자도 제 맘대로 해서, 개헤엄+자유형 이라 표현할 수 있을만큼 자유형 폼이 좋지 못했었어요. 일명 포크레인 수영이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고, 아직 부족하지만 저 스스로도 전보다 제 폼이 개선되었다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선생님께서 잘못된 자세를 바로바로 집어 말해주셔서 제 폼을 고치기가 한결 편했어요!
아직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임재환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마스터즈 반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수영을 더 잘하고 싶어요!
임재환 선생님,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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